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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비서학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16대 한국비서학회 회장을 맡은 장은주입니다.

지난 3년여 동안 코로나 19로 인하여 전 세계가 큰 변화를 겪으면서 우리는 코로나 이전과 크게 달라진 세상에 새로 적응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한국비서학회 또한 이 시대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길러야 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러한 중요한 시기에 한국비서학회의 회장을 맡아 일 할수 있는 기회를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미력하지만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한국비서학회는 1992년 창립한 이래 30년간 비서학과 사무과학영역의 다양한 주제를 연구하는 학문 공동체로 매년 성장해 왔습니다. 한국비서학회는 한국연구재단에 등재된 비서·사무경영연구(Journal of Secretarial Studies)를 연간 4회 발간하고 있으며, 학술대회를 통해 활발한 학문적 교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학술 연구와 학문적 교류를 통하여 비서학과 사무과학 영역의 학문적 발전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학문간의 경계가 불분명해짐에 따라 새로운 시각을 가진 회원 영입을 위해 노력할 뿐 아니라 회원 간 교류와 친목을 활성화하겠습니다. 그리고 외부 다양한 기관의 협조를 받아서 비서학과 관련 분야를 중심으로 유익한 최신의 지식과 정보를 주기적으로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비서학 연구자들의 연구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비서학 이론과 실무응용, 사무경영과 정보,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과 국제의전수행 분야의 다양한 연구를 통해, 학문적 탐구와 함께 실무적 해답을 제공하는 학술 발전을 도모하겠습니다. 비서학 연구자들이 활발하게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필요한 연구 자료를 쉽고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학술정보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하겠습니다.

많은 시련이 우리 앞에 있지만 좌절하지 않고 이 시련이 더 큰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비서학회 임원진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국비서학회 회장 장은주